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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21-09-09 / 조회 : 1,245

모던한 스타일의 소형주택

 글쓴이 : 운영자


?측면에 차단벽이 놓인

모던한 스타일의 소형주택



단독주택 설계는 어쩌면 공간의 활용 가능성을 높여가는 일종의 게임이다. 남들에게방해받지 않고
시선도 의삭할 필요가 없는 공간을 어떻게 누릴지는 상상력이 더해지면 된다. 닫힌 벽면의 과감한
   선택으로 오히려 활용공간은 넓어진 소형주택은 가족에게 풍요로운 삶의 터전으로 자리 잡았다.     



 생활거점이 필요했던 건축주를 위한 소형주택이다. 도심에서도 단독주택에 살고 있지만 3명의 
     이를 키우면서 느꼈던여러 불편함이 반영된 계획이 세워졌다. 부지 (331.02㎡) 자체는 비교적 넉넉   
     한편이었다. 다만 주변에 별장이나 원주민들 집이 산재해 있어 이를 적절하게 풀어내는 건축프로그  
  램이 필요했다. 그 대안으로 주변 환경과는 일정한 거리감을 두고 시선을 차단하면서도 나무나 
    원으로는 조망이 열리는 벽을 계획하였다. 데크와 내부 공간이 밖에서 쉽게 보이지 않고 내부에서   
           외부로의 전망과 채광에도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이로써 노천탕과 데크는 물론 보다 밝은 분위         
          기의 거실과 식당이 적절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경사 지붕에 모던하면서도 주택에 동일한 패         
턴의 측면 벽이 놓이면서 생활, 식사, 야외목욕, 외부 활동 등 다양한 생활의 영역이 확장되었다.



    건축면적 43.34㎡(13명)에 불광한 작은 공간이지만 1층은 오히려 벽을 허물고 넓게 구획하여 공간    
         이 협소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더구나 오픈형 복층 구조로 막힘이 어 트톤의 실내가 더 밝    
    고 넓어보인다. 벽난로가 놓인 천장 높은 거실 공간은 비교적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이다. 스틸로  
    만들어진 주방가구는 콤펙트한 사이즈로 사용에 부족함이 없다. 주방 뒤편으로는 작은 창을 설치해  
      정면의 큰 창과 맞바람이 불어 환기가 원활하게 하였다. 다락으로 라가는 계단 옆에는 사킵플로어   
      형태의 좌식 공간을 마련하였고 그 라애는 수납공간은 물론 식탁 벤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마치 공간에 떠있는 듯 놓여 있는데 벽에 놓인 난간 역시 미니 말한 느낌이 강하다. 
제법 여유로운 다락은 침실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출처 : 전원속의 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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