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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21-08-27 / 조회 : 1,136

디자인 ,질감, 컬러 모두 품은 '브릭코'

 글쓴이 : 운영자

 

?점토벽돌, 고품질과 규격 다양화로 진화

 

 

                                                                   


                                    ?★ 그동안의 평범한 벽돌에서 벗아나기 위하여


오랜세월 사람들과 함께 해온 벽돌 그흔적만으로도 수천년은 아득히 계산할수 있고

어떤 이는 인류가 만들어낸 최초의 인공 건축 재료로 꼽을 정도다.

그래서일까 흙에 물을 더해 불로 구워내 지금에 와서도 널리 쓰이고 있는 점토벽돌은

특우의 내화성능과 불연, 재료 안정성으로는 인정받지만 디자인에서는 흔히 유행을 타지

않는 소재,’무난한 선택’이라는 표현이 뒤따라온다.

우리나라에서 점토벽돌은 비교적 얼마 전까지 오랫동안 같은 섹에 같은

규격의 제품만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던 실정이었고 건축 외장재로서 점차 매력을 잃어가는 듯했다.

이에 대한 고민은 여러 벽돌 제조기업들이 해왔고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벽돌에 대한 인식을 바꿔가고 있다. 

그중 하나가 요즘은 ‘BRICKO’라는 브랜드명으로 더 많이 알려진 (주)청화요업이다.



★ 더 독특한 형태에 녹아 있는 새로운 기술?





어떤 고민속에 점토벽돌은 근래 2~3년간 새로운 변신을 잇달아 해왔다.

그중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것이 디자인 기존에는 거의 대부분 KS규격에 따라 190×57mm

사이즈만 생산되어오다가 청화요업을 선두로 점차 벽돌의 다양한 사이즈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길이 205, 230mm 제품이 등장했고 이후 290mm ‘유니크’시리즈까지 출시했다.

처음 출시때는 이등 사이즈를 규격외라는 의미로 ‘이형’벽돌이라고 표현해왔지만

이들 제품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이형’이라는 구분이 무색해졋을 정도 

아울러 이들 ‘이형’ 벽돌들은 기술력의 척도로 평가받기도 한다.

벽돌은 길게 디자인될수록 누루는 힘에 더 취약해져 더단단해져야 하고 제조과정에서도

휘여질 가능성이 높아 훨씬 난이도가 높은 공정이기 때문이다.

청화요업 민대흥 대표는 ‘신제품출시 후 현장이나 대리점에서 벽돌이 너무 단단헤서 휴가공 때

자르기 함들다하는 피드백을 받곤 했다’며 우리에게는 제품을 제대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로 느껴져서 나름대로 고무적인 결과로 받아들였다’고 관련 일화를 소개했다.


 

★ 변화가 창출하는 새로운 시장과 선택지




?대명사로 쓰이는 ‘붉은 벽돌’이라는 표헌처럼 색상도 단조로웠으나, 근래에는 수십

가지의 다지인과 질감,컬러가 벽돌 디스플레이 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디자인의 교체 주기도 과거에는 십년 단위까지 이어졌다면 근래에는 2~3년이라는 

상당히 바른 주기로 이뤄지고 있기도 벽돌의 이런 변화는 과거 획일적이고 지루했던 다지인을 

외면했던 건축주와 건축가들의 선택 폭을 크게 늘려 추가 수요를 만드는 큰 공을 세우고 있다.

이런 아이디어의 전환은 독특한 콘셉트의 서비스와 제품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그중 두가지가 ‘브릭코 핏’과 ‘브릭토시스템’,’브릭코 핏’은 벽돌 한장 한장 

다른 문구와 무늬를 새길수 있는 기술로 기존에 벽돟이 가지고 있는 비숫한 모양의 대량생산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커스터마이징아리는 개념을 녹여냈다.

’브릭코 시스템’은 철제 하자에 자석으로 벽돌을 붙여 장난감 블록처럼 마음 내킬 때마다 

떼고 붙일수 있도록 한것이 특징잦은 콘셉트 변화가 필요한 공간에서 특히 유용하다.

이렇듯 벽돌의 변신과 진화는 청화 요업에서는 현재진행형으로 이뤄지고 있다.


벽돌 시장의 어두운 면, 폐벽돌


꾸준히 혁신과 진보가 이뤄지고 있는 벽돌 시장에서도 우려 섞인 시선을 받고 있는 분야가 있다.

흔히 고벽돌이라고 일컬어지는 중국산 폐벽돌이 그것으로 말 그대로 현지에서 철거된 

건물에서 벽돌을 떼어내 가공한 다음 우리나라로 들여와 다시 쓰는 재사용 벽돌들을 가리킨다.

이들 폐벽돌은 레트로 분위기를 선호하는 수요에 맞춰 자연스럽게 때묻은 디자이이라는 인식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의 한 부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문제는 언제 어디에서 만들어져 어떤 내구성을 가졌고 지금까지 어디에 쓰이다가 왔는지

글 이력을 전혀 알수 없다는 것이다.

요즘은 벽돌이 직접 구조재를 이루는 일이 없이 치장벽돌로만 쓰인다고 해도 건물 규모에 따라서는

큰 압력을 견뎌내야 하고 화재시 방염성능, 수분 흡수율, 오염물 여부 등 성능에 대해 누구도 담보하기 어렵다.

이는 지금은 괜찮아 보여도 외부환경에 노출되는 자재 특성상 향후 하자로 이어지기도 쉽다.

근레에는 중국산 폐벽돌에 대한 인식이 자리 잡히면서 사용이 다소 줄어들고

국네에서도 고벽돌과 거의 차이없는 디자인으로 안전이나 성능이 보장된 제품군들이 선보여 

건축주의 선택 자체가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지금까지 41년 앞으로의 41년



사선의 벽돌 조족이 인상적인 파주 서패동 로지나시공 
살케,사선의 경우 후가공으로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주문에 따라서는 처음부터 사선을 적용해 벽돌을 생산해내 훨씬

정밀한 선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

?미국에서는 100층 넘는 고층빌딩에서도 벽돌이 쓰이고 있고 유럽에서도 벨기에나 

네덜란드,덴마크 같은 국가에서는 전체 건축물의 대다수에 벽돌이 사용되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거리 풍경을 만들고 있다.

민대홍 대표는 ‘벽돌 선진국에서 지어지는 벽돌 건물의 높이에 한계가 없는 것처럼, 벽돌은 시공이 잘

이뤄지면 그 어떤 건축자재 못지 않게 안정적으로 쓰일수 있다’며 그곳에서 

벽돌 건물이 만들어내는 풍경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벽돌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 지금으로부터

41년 전 앞으로 그들이 만들어낼 벽돌 시장과 건축환경의 변화가 기대된다.


 

출처 : 전원속의 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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