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형 아트리움 주택

”실내형 아트리움 주택”

건강한 집, 살기 좋은 집 ‘친환경 주택’

환경적인 측면에서 아트리움의 최대 장점인 온도와 습도를 어느 정도 조절하며,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여 청정한 공기를 아트리움 창문 개폐를 통해 실내를 공급한다는 점이다.

1. 자연환기형 친환경주택[1F20-a+2b]

 면적: 79.58㎡(24.01평)+다락방(선택) |저작권등롞번호: c-2021-002897

 현관부분을 포함하여 전면 4칸과 측면 2칸으로 구성된다. 최대 4인 가족이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건축하여 생활할 수 있는 실속형 1층 주택이다. 남향 배치가 기본이며, 온도와 습도가 일정 부분 조절되고, 미세먼지 유입이 차단된 청정한 공기가 아트리움의 내부 창문 개폐를 통해서 실내로 공급된다.

2. 자연환기형 친환경주택[1F20-b]

 면적: 93.06㎡(28.15평)+다락방(선택)|저작권등록번호: c-2020-008519

 전면 4칸과 측면 2칸으로 구성된다. 3인 가족이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단층 자연 환기 방식의 아트리움형 친환경 주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주택평면이다. 아트리움의 좌우측은 침실과 거실을 배치하여 청정공기 공급은 물론 공간적인 투명성과 확장성을 얻는다. 전면에는 바로 식당을 배치 해, 상황에 따라 손님과 담소를 나누는 응접실로 쓰인다. 주방은 식당과 거실, 다용도실 및 공용화장실과의 관계에서 중심적인 위치에 놓여 전체적으로 주방을 거점으로 한 공간 구성을 이룬다. 이밖에 2개의 침실은 적당한 크기로 구획하였다.

3. 자연환기적 친환경주택[1F30-a-p]

 면적: 103.68㎡(31.36평)+다락방|저작권등록번호: c-2020-019245

  전면 3칸과 측면 3칸을 이룬다. 남측에 창문을 둔 안방이나 거실과 달리 침실 2곳은 북측에 위치한다. 대신 채광을 고려해 남측 햇빛을 이용할 수 있는 침실 전용 다락방을 기본 조건으로 구성되는 4인 가족용 1층 주택이다. 북측의 침실은 각각의 방에서 바로 다락방으로 연결된다. 다락방에서 남측향의 창문을 통해 햇빛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침실 자체에도 창문을 설치하여 북측의 조망을 확보할 수 있다.

4. 자연환기형 친환경주택[1F40-b-p]

 면적 : 141.12㎡(42.69평) + 다락방 | 저작권등록번호 : c-2020-019251?

  전면 4칸과 측면 3칸을 이룬다. 3세대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주택평면으로 이 역시 북측의 침실은 남측 햇빛을 이용할 수 있는 침실 전용 다락방을 기본 조건으로 한다. 또한 아트리움과 관계되는 공간의 연계성 및 친환경 성능 구현은 앞서 설명한 전면 3칸, 측면 3칸의 평면 유형과 유사하다. 

 5. 자연환기형 친환경주택[2F30-a]

 면적 : 104.76㎡(31.69평) + 다락방 | 저작권등록번호 : c2021-00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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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형 주택이며, 아트리움 크기는 실내 계단실의 폭만큼 배치할 수 있다. 1층은 거실과 식당 및 서재, 독립된 다용도실이 배치되어 편안한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며, 2층은 침실로 구성된다. 아트리움의 공간적, 환경적 특성은 앞서 설명한 내용들과 유사하다. 다만 차이점은 2층 침실이 모두 아트리움에 면하고 있어, 침실 창문을 통해서 청정공기의 환기는 물론 2층 높이만큼 수직적인 공간감의 감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6. 자연환기형 친환경주택[2F30-a+b]

 면적 : 125.55㎡(37.98평) + 다락방 | 저작권등록번호 : c-2021-008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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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설명한 2층형 주택과 거의 유사한 구성이다. 1층 부분에 침실이 하나 더 추가된다. 그로 인해 외부적으로는 건축 형태의 변화가 생기고, 내부적으로는 식당 공간이 좀 더 여유롭다. 1층은 노부모 세대, 2층에 부모와 자녀세대가 거주한다면 3세대가 함께 생활하기에 적당한 평면 설계이다. 크지 않은 건축 규모로 3대가 모여 살기를 희망한다면 추천할 만하다.

 7. 자연환기형 친환경주택[2F40-2b]

 면적 : 150.12㎡(45.41평) + 다락방 | 저작권등록번호 : c-2021-008802

?앞서 설명한 2층형 주택들과 거의 유사하다. 다만, 부모와 자녀가 거주하는 2층 공간을 좀 더 넓고 편안하게 구성해 공간의 독립성을 확보한 구성이다. 가족 간에 자주 만나고 어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때로는 각자의 공간에서 편안히 쉬고 싶을 때도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계획안 중에서 가장 큰 평면이지만, 일반적으로 지어지는 전원주택 규모에 비추어보면 그리 큰 편은 아니다. 너무 크지 않은 규모로 공간의 독립성과 가족구성의 다양한 가능성 그리고 친환경 주택에서의 생활을 바란다면 고려해 볼 수 있는 계획안이다.

출처:전원속의 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