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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20-12-04 / 조회 : 1,121

타일 바닥재 장단점

 글쓴이 : 운영자

타일 바닥재, 쉬운 관리법 만큼 효율적일까?
?관리는 편하지만, 미끄러움과 딱딱함은 유의해야

●?GOOD IDEA
?⊙디자인 선택의 자유도가 높다는 점은 큰 메리트입니다. 자연 소재와 거의 흡사한 질감이나 색상을 연출할 수도 있고, 화려한 패턴과 색상, 다양한 모양으로도 나오곤 합니다. 단일 디자인뿐만 아니라 여러 패턴을 믹스 매치하는 것도 재미있는 적용법입니다.

일은 기본적으로도 내구성이 뛰어나서 유지관리 서모가 덜한 편입니다. 경도가 높아 스크래치도 잘 발생하지 않고, 만약 타일이 손상되었다고 해도 동일한 디자인의 타일만 확보할 수 있다면 교체가 어렵지 않습니다.

??소성 온도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지만, 높은 온도에서 소성한 타일(자기타일 종류)은 내수성이 뛰어나고 화학성분에도 안정적인 편이어서 물이나 강한 세제로 청소해도 타일이 상하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집먼지, 진드기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발생도 적은 편이고요.

?소재 특성상 열 전도율이 높고 축열 기능이 있어 우리나라처럼 바닥난방을 하는 문화에서는 난방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자재입니다. 반대로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고요.

?●BAD IDEA
?⊙가장 많은 지적을 받는 부분은 보행감입니다. 맨발 생활이 대부분인 우리나라 주거 문화에서는 오래 서 있거나 걸으면 발이나 무릎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바닥이 미끄러워 반려견에게는 관절 손상이 생길 수 있고, 물건을 떨어뜨릴 때 파손 확률도 높습니다.

?타일은 화학적 변화에 강한 편이지만, 뚜렷한 채색이 들어가는 타일의 경우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시간에 따라 탈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남향 베란다나 발코니 창 바로 앞은 유의해야 합니다.

?물로도 쉽게 청소할 수 있지만, 타일 외에 줄눈은 오염에 다소 취약할 수 있습니다. 타일의 크기가 작아 줄눈이 많이 들어가야 한다면 줄눈의 오염이 더욱 두드러져 보입니다. 바닥재로 쓴다면 줄눈 코팅을 하거나 크기가 큰 타일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타일 자체가 무거운 데다 시공 시 대부분 모르타르(몰탈)를 사용해야 해 하중이나 습기에 민감하고, 수축과 팽창이 큰 구조의 바닥이라면 균열이 생기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전원속의 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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