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신상자재

자연을 짓습니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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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신상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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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수성능 좋은 투습방수지 

 외단열 미장 마감전 OSB 합판 위에 투습방수지를 붙이고 공기층을 만들기 위해 앏은 각재를 덧대 레인스크린을 만든다.

배수가 가능한 투습방수지인 드레인랩‘하이드로갭‘은 표면자체에 특허받은 1mm 스페이서가 2부착되여 일반적으로 쓰는

하우스랩에 비해 100배 이상의 배수 성능을 보인다.

이를 통해 외벽에 발생할수 있는 습기로 인한 하자를 방지한다. 또한, 특수 부직포 2장 사이에 방수막을 끼운 3중막 구성으로

 시공 중 발생할수 있는 손상으로부터 방수막을 보호해 준다. 어떤 방향으로도 설치가 가능해 버리는 양을 줄여주고 테이핑이 필요

없으며 1.5×3.48(m) 규격이라 혼자서도 작업할수 있다.

?2. 일반 블라인드를 전동형으로 바꿔준다 ?

‘브런트 블라인드 엔진‘은 집에 있는 일반 블라인드를 스마트 전동 블라인드로 만들어주는 디바이스이다.

롤 타입의 블라인드라면 대부분 적용할수 있어 호환성이 높고 설치도 간단하다.

블라인드 끈의 고리 부분을 제품 기어에 걸고 벽면에 부착한후

커버를 씌우고 전선만 연결하면 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IT 기기가 익숙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돕고

타이머를 설정하면 원하는 시간에 블라이드를 올리고 내릴수 도 있다.

블라인드 동작시 줄을 잡거나 정해진 무게보다 높은 압력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멈춰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이 끈에 걸리는 위험까지 고려했다. 

3. 물과 혼함하지 않는 일액형 줄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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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DFX PG4’ 실내외의 벽과 바닥 타일에 물과 혼합 없이 곧바로 사용할수 있는 일액형  줄눈제다.

일액형이라 물과 고반기 등이 필요하지 않고 계량 및 믹싱 과정이 생략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수 있다.

1~4mm 사이의 줄눈 폭에 자유롭게 쓸수 있으며 타일 색상에 어울리도록  다양한 색상으로 생산이 가능하다.

곰팡이와 박테리아의 강력한 성장 억제제인‘Grout Shield’를 함유하고 있어서 줄눈제 표면을 더욱 오랫동안

깨끗이 유지할수 있고 내수성이 좋아 욕실이나 발코니, 실외에도 적합하다. 경화 후 수축이 거의없으며 접착력도 뛰어나다. 

4.  상하좌우 회전하며 줌인까지 되는 CCTV

한곳만 주시하는 가정형 카메라와는 달리 간단한조작만으로 상하좌우 자유롭게 회전하며 넓은 위를 감시하는 CCTV 가 새로 나왔다.

(주)넷인포에서 출시한 ‘코드원‘은 멀리 있는 사물을 확대하는 기능과 지정해 놓은 위치로 자동 이동하는 프리셋 기능 등을 탑재하고

거주자가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이나 PC로 화면을 보며 원격으로 기기를 제어할수 있도록 햇다.

회전형 카메라는 사각지대가 많은 고정형 카메라에 비해 편리한 반면 가격이 높아 주택에서는 적용 빈도가 낮았는데,

코드원은 정원이 넓은 전원주택에서도 사용할수 있도록 가격도 합리적으로 조종되었다.

?5. 인테리어 좀 한다면 테라조

대리석을 비롯한 각종 돌과 시멘트 등을 갈아서 무늬를 내는 테라조, 일명 ‘도끼다시‘라고 부르며 공공건물부터 상업시설까지

폭넓게 사용되었지만, 한동안 사라지는 듯하더니 요즘 인테리어 자재로 다시 각광받고 있다.

신흥스톤에서 올해 출시한 여섯 가지 패턴의 테라조는 40년 전통의이탈리아 회사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어 들여온 제품으로 복합판과 슬래브 모두 적용할수  있는 모델로 슬래브로만 판매되는 모델로 나뉜다.

복합판은 12~13T 정도의 두께로 휘어짐이 거의 없어 싱크대 상판이나 세면대 등으로 활용된다.

자료출처: 전원속의 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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