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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23-05-22 / 조회 : 1,768

[건축용어 알고 시작하자] 철근공사

 글쓴이 : 임유진

 


건축물을 지을때 
건축물이 외부의 압력을 안전하게 받아낼 수 있도록
철근을 배치하는 단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일반적으로 집짖기에 적용되는 철근콘크리트 구조(RC)는 철근을 활용해 콘크리트의 단점을 보완하는 형식이다.

 

콘크리트는 압축에는 강하지만, 힘에는 약하기 때문에 
단일 소재로서 구조재 역할을 다하기 어렵다.

 


철근공사는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전, 건축물이 외부의 압력을 안전하게 받아낼 수 있도록

 

철근을 배치하는 단계다.

 

철근공사 후 설비·전기 배광 공사를 진행하고 거푸집을 형성한 뒤 콘크리트를 타설한다.​

 

 




철근은 표면의 모양에 따라 원형철근과 이형철근으로 구분된다.

 


원형철근 - 표면이 마디 없이 매끈한 형태,

 

이현철근 - 콘크리트와의 부착과 정착을 높이기 위해 표면에 마디와 돌기를 만든 형태

 


일반적으로 이현철근을 사용하며
원칙적으로 KS(한국산업표준) D3504(철근 콘크리트용 봉강)에 규정된 제품을 이용해야 한다.

 




 


배근 
공사의 핵심은 근이 콘크리트와 잘 붙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철근은 설계에 명시된 간격에 맞추어 배치하게 되는데

 

이를 ‘배근’이라고 한다.


철근정착

 

철근 길이가 너무 짧으면 콘크리트  타설 후 외부의 힘으로 
기둥이나 보의 연결 부위에 위치한 철근이 뽑히거나
미끄러질 수 있기때문에 ‘철근정착’ 작업을 거친다.
철근정착은 철근의 길이를 충분히 확보하고,
철근이 빠지지 않도록 철근의 끝을 꺾어 갈고리를 만들어

 

심는것을 말한다.​



 


이음작업
현장에 맞게 철근의 길이를 조절한다.
이때 철근을 길게 연결하는 ‘이음’작업을 하게 된다.
이음은 방식에 따라 겹침이음, 기계식 이음으로 나뉘며
시공성과 경제성이 좋은 겹침이음이 많이 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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