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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23-02-06 / 조회 : 1,781

품을 들이지 않고 적당한 비용으로 나만의 별장을 누릴 수 있을까?

 글쓴이 : 운영자

올해 건축 업계를 어떻게 전망하나

대내외적 상황이 어려운 만큼 당분간은 공간을 ‘소유’하는 개념보다 공간을 ‘경험’하는 쪽으로 트렌드가 옮겨갈 것이다. 

특별한 공간경험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할 의사 있는 소비자들의 수요가많다.

우리 회사도 공유 별장 사업과 더불어 서울의 한 시행사와 일병‘1+1’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하이엔드 오피스텔 분양을 주된 사업으로 하던곳인데, 경제상황이 어렵다 보니 분양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주중 주택과 주말 주택을 나눠 임대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주중엔 도심에서 일하고, 주말엔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했다 

 

여려운 시장 상황에도 ‘내 집 짓기’를 꿈구는 사람들에게 조언하다면

물론 대출없이 나의 재정 상황 안에서 집짓기를 시작한다면 문제없겠지만, 대출을 받아 진행해야 한다면 적어도 내후년까지는 쉬어 가는 의견이다. 지금 융통이 경색돼 업체들이 부도날 확률도 높고 감당할 수없는 이자를 내고 무리한 집짓기를 하느니 차라리 월셋집 거주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집짓기’기획’을 모듈화해서 접근하는 방법도 있다. 집을 처음부터 한꺼번에 큰 규모의 완성형으로 지으려고 하기보다는 1차로 필수 공간만을 지어서 살다가, 추가로 자금이조달되면 2차, 3차로 공간을 늘려나가는 방식도 추천한다.

사내에서도’앞으로 공간 경험에 포커스를 맞춰 사업을 전개한다면, 집을 짓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당분간 집 짓기에 대한 컨설팅을 주력 사업이라기보다는 서비스 차원으로 최소 비용만 받고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사업계획은

‘MY HOTEL 프로젝트’(이하 MH)라는 공유 별장 모델을 선부일 예정이다.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ZLP(Zero energy Luxury Poolvilla)의 주택 모델과 MH 플랫폼을 출시한다. 

건축주는 원하는 지역과 가격대,평형대만 선택하면 멤버십 가입 후 자신이 원하는 별장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안산 대부도, 양평,충주, 제주 지역이 동시에런칭되며 30평대,50평대,100평대의 타이브로 제공된다. 

이 모델은 오랜 시간묵혀덨던 유휴지를 활용하고자 하는 지주들과 부담없이 나만의 별장을 갖고 싶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더불어 해당 모델은 관리자가 상주하지않더라도 원활하게 미성년자 출입, 보안, 에너지 관리 등을 할 수 있도록 이달 말에 출시되는 중앙관제IT 솔루션을 통해 무인으로 운영할 것이다. 

이로써 2년 내로 1,000실 규모의 무인 리조트가 만들어지고 홈플릭스는 관리의 역활을 맡게 된다.

롯데렌탈과의 협업을 통해 제 2금융권 대비 저금리로 사업진행이 가능하다는 장점도있다. 

토목 공사가 많이 필요하지 않고 어느 정도 정비가 되었지만, 매매 성사가 잘 이뤄지지 않아 치솟는 이자율에 골치 아픈 지주분들, 나만의 별장을 갖고 싶지만 자금 조달, 운영을 걱정하고 계신 분들을 꾸준히 모집 중이다. 회사는 그간 집 짓기를 관리하며’용역비’를받고 움직였다면, 앞으로는 공간을 관리해 주며’사용료’를 건축에 활용해 그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는 목표도 있다. 

물류비 상승으로 해외 목재 값이 뛰어 국산 목재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졌다. 물류비 상승은 오히려 그간 외부에 의존했던 부분을 내수화할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출처: 전원속의 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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