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쓸 수 있는 금속계의 '고무고무 열매', 액체금속

검은 토끼의 해,2023년이 왔습니다. 새​해가 되면 다소 힘들고 지친 일상의 감정이 날아가고, 

뭐든 새로운 바탕에 시작해 볼 수 있겠다 는 긍정적인 자신감이 붙어 기운이 샘솟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구체적인 목표를 적고, 계획도 세워 봅니다. 일출을 보며 새해 소원을 빌기도 하고, 상상한 대로 일이 풀릴 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새해의 소원’처럼 머릿속으로 상상한 대로 연출이 되는 신기한 소재가 있습니다. 

본래 금속은 판재로 가공해 시공하는것이 일반적인데, 이 금속은 어디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요

’액체금속’이라 불리는, 금속을 액체화한 스페셜 도료입니다. 콘크리트, 벽돌,목재, 석고보드,유리플라스틱,종이, 직물, 도자기 등 다양한 소재 표면에 적용해 메탈릭한 효과를 연출할 수있습니다.

목재나 플라스터(미장 마감재)로 마감된 벽에 시공하면, 기존의 나뭇결이나 

질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금속 표현을 할 수 있고요. 

실제 금속을 90%이상 포함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산화될 수 있고, 

산화된 표면을 재연마하는 등 급속 질감 안에서도 여러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액체금속으로는 구현하기가 어려운 느낌을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액체금속은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나 바닥은 물론 외벽에도 시공할 수있어 활용 범위 매우 넓어요.

액체금속을 이용하면 일반 금속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느낌을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렌퍼런스 이미지처럼 곡면의 공간에도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금속 입자가 배합된 특수 도료는 목재 위에 아주 얅게 도포할 수 있게 고안되었다고 합니다. 

템바보드 같은 입체적인 표면에 다양한 색사의 금속 마감을 적용해, 디자인의 한계를 넓혀 보세요!

출처: 전원속의 내집 1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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