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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22-12-19 / 조회 : 1,283

우리 집은 직영 건축 못할까요?

 글쓴이 : 운영자

 

건축주 스스로 절차별 서류에 유의하며 하도급 공사의 점검 사항을 살펴야한다

 

건축에는 여러 가지 절차가 수반됩니다. 절차에는 많은 전문가들이 동원되는데. 이는 곧 그들의안목과 선택을 믿고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한편 건축에 조예가 있고. 시공 비용을 아끼고픈 건축주라면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냥 내가 하면 안 되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반 주택 또한 직영 공사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직영 공사란 건축주가 스스로 공사와 공정 전체를 관리하고 책임진다는 의미입니다. 

세부적인 도급과 인력. 자재를 스스로 선택 및 조달하고 시공까지 관여하는 것이죠. 이는 세세한 관리감독의 수고와 해당 지식에 대한 공부는 물론 도급 공사 의뢰 시 시공사가 대신해 주던 서류 절차도 직접 해야 합니다.

 

우선 필지의 인허가 조건을 잘 알아야 합니다.

이를 토대로 도로나 국유지의 점용 허가를 신청하고 공사 시 필요한 가설치물들의 허가도 받아야 합니다.

개발행위나 건축신고 허가를 받았다면 착공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우선 착공 신고를 위해 공사 근로자의 고용 산재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건축 공사는 보험이 필수이며. 토목 공사는 필수는 아니지만 혹시 모를 사고와 그에 따른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또 200m² 미만의 주택, 다가구건축물공사에서는 토지주를대신해 건설기술자격증이 있는현장대 리인을 고용하고. 공사가시작되기 전에는 건축 허가표지판을 만들어 설치해야합니다. 또공사비가 1억원 이상이며, 공사 기간이 1달 이상이 소요되는현장은월마다2회 기술안전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건축물이 도면대로 잘 진행되는지 확인하고 감독할 감리도 필요합니다. 

 

연면적이 200m² 미만이라면 설계를 한 건축설계사무소가 감리를 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면적이라면 현장과 관계가 없는 감리를 고용해야 합니다.

직영 건축은 절차 생략으로 공사비를 절감해 줄 수 있지메 그만큼 건축주의 부담이 많아지는 공정입니다, 않은 공부와 꼼꼼한 기록이 성공적인 직영 건축으로의 길일 것입니다.

 

>자료출처: 전원속의 내집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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