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신상자재

글쓴이 : 운영자

?이달의 신상자재

? 1. 화재 방지에 탁월한 준불연 디자인 벽장재

벽장재, 또는 벽재라고 불리는 제품들이 있다.

목재 합판의에 필름을 입혀 내벽에 쓰이는 마감재다.

벽장재는 타일이나 석재, 대리석 등 두께가 있는 질감의 마감재를 대체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벽에 다양한 질감을 연출하는데 쓰인다, 하지만 벽장재는 목재로 만들어지기 때

문에 화재에는 취약한 것 아니냐는 인식이 따라다니곤 했다, 이번에 동화기업에서 줄불연

성능을 갖춘 벽장재를 출시했다. 바로 ‘세이프월’이다. 세이프월은 불연성능뿐만 아니라

높은 내구성과 내수성 친환경 등급도 갖추고 있다. 이런 성능 덕에 준불연 자재를 써야

하는 ‘다중이용업소’등 상업시설 전반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미끄럼 방지 기술 적용된 스페인 타일

세라믹 타일은 사람이 만드는 건축자재면서도 흙과 물, 불이라는 자연소재를 활용해 만들어

지기에 여타 인공 소재와는 다른 독특한 감각을 주는 자재다. 타일의 인기가 꾸준한 가운데

시공이 간펀하고 풍부한 질감 표현에 특화되어 스페인에서도 명품으로 알려진’포르셀리노사’

보태가 컬렉션으로 먼저 국내에 상륙했다. 다양한 색과 질감에 모든 타일에 미끄럼을 방지

하는 ‘내노커’ 기술을 적용한 포르셀라노사의 보태가 타일은 브라운 톤의 ‘토포’,은은한

베이지 컬러의 ‘칼리자’, 그레이 톤의 ‘아세로’ 3종이으로 구성됐다.

596*596*, 443*443의 일반형부터 800*800, 1,200*1,200 같은 대형타일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다.

3. 건물은 밝게 에너지는 낮게 고효율LED 투광등

요즘은 야경에 신경 쓰는 건축주도 많다. 적절한 조명 설계는 하루의 반을 차지하는 저녁부터

새벽까지 건물이 맛을 한층 더하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택의 외관

을 비추는 할로겐램프는 밝긴 하지만 수명은 짧고 에너지는 많이 소모한다. 레드벤스에서 이

런 할로겐 램프를 대페할 LED 에코 라이트 투광등’을 출시했다.

기존 할로겐램프 대비 소비 에너지를 90% 정도 감소시켰고 2만 시간에 달하는 긴 수명도 갖췄

다.물론 바깥에 두고 ㅆ는 조명이기에 견고한 알루미늄 하우징(몸체)에 P65 방수 방진을 갖췄

고 반투명 강화유리 커버를 적용해 눈부심도 줄였다.고효율 LED 투광등으로 알뜰한 야간 주택

생활도 즐겨보자.

4. 불길이 닿으면 팽창해 화재 막는 준불연 개스킷

기밀성을 논할때 빠질 수 없는 소재 중 하나가 바로 개스킷이다. 그저 긴 고무 띠처럼 생겼

지만 이 소재 하나가 창호나 도어에 결합해야 방음도 기밀도 빛을 발한다. 개스킷은 틈새를

우연하게 메워주는 부품이기에 방화문을 금속으로 만들어도 개스킷은 보통 고무소재로 만들

어졌다.

그래서 화재에 취약한 틈새라고 이해되곤 했다. 신호테크고무에서 내놓은 방화문용 EP난연발

포 개스킷은 화재 시에도 안전한 제품이다. 개스킷이 화염에 접촉하면 고무가 팽창해 문과 문

틀 사이를 더 기밀하게 막아줘 유독가스와 화염이 방화문 너머로 침입하지 못하게 막아주기때

문 종종 고열로 인해 문짝이 휘어지는 상황에서도 그 틈을 팽창 고무가 막아줘 방화 성능이

매우 중요한 문에 활용이 기대된다.

출처 : 전원속에 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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