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뒤 주택을 싶어하는 건축주님 2분이 사무실을 방문 하셨습니다.
산정동에 기존의 건물이있어 철거를 하고 새로운 건물을 짓고 싶어합니다.
건축주분 중 아버님과 며느리님이 방문하셨는데. 아버님께서 외부 마감을 벽돌을 굉장히 중요시 하셨습니다.
그 뜻을 잊지 않으며 다음날 부지 확인겸 도로 진입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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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환경 부지는 트럭한차 들어갈수있는 도로진입이여서 한번 레미콘이 들어갈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안되면 장비를 써서 기초를 처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경치는 매우 좋아 예쁜집을 지으면 행복하다는 생각에 부풀어 부지가 힘들수록
저희 한마음에서는 더욱 더 보람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구옥 건물입니다.
땅에 부동으로 벽돌로해서 작은 건물 한 채가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봐서 예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면 벽돌은 예쁘고 매지를 넣지 않아 벽돌의 묘미를 살리지 못한 점에서
너무 아쉬웠지만 블록 그 자채는 예뻤습니다.
지붕은 슬레이트가 섞인 지붕이였는데 음......
차후 지붕을 철거하고 간단하게 금속기와라도 올린다면 집이 한 층 더 멋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