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요일 오후
그날 날씨가 맑다고 하였지만 아침에 어둠침침하며 비가 조금식 내리기 시작하여
걱정된 나머지 그냥 목공사 된 공간을 감상하며 하루를 보내려고 완공이 안된 집에 놀러갔습니다.
그런데.... 건축주님과 건축주님 부인님께서 현장에서 목수들과 함께 융화하시면서 집을 짓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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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건축주님 약 3개월동안 집짓는거 구경하시면서 믿고 맏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축주님의 전원주택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