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위해
세컨드 하우스를 원하셨던 건축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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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곡성에 위치한 목사동면 공사현장을 방문하였는데요.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목사동면까지 거의 2시간 30분 걸린 것 같아요.
차는 또 얼마나 막히던지요...
도착하고 차에서 내리니 상쾌한 바람이 불고
깨끗하고 드넓은 호수가 보였어요~
속이 뻥~ 뚫리는 기분ㅎㅎ
사람들 중 한 명은 ‘공기 좋고 맘 편한 곳 가서 살아야지’라는 마음이 든 적 있으실 텐데
그게 바로 접니다!
땅도 넓고 공기 좋고 다 좋네요.
입구 대문이 될 자리인데요.
웅장한 대문을 설치하면 너무 이쁠 거 같네요!
상상만으로 흐뭇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세 번 봐도 경치는 끝내주죠?
이 곳에서 짧은 시간동안 친절한 예비 건축주님과 좋은 시간을 가져서 너무 좋았습니다~